익산시 아시아 시장개척단 높은 성과 기대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2.14
- 조회수
- 78
익산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시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으로 수출증대 및 지역경제활성화의 높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익산시는 사업비 3천여만원을 들여 관내 중소기업 10개 업체를 오는 4월에서 5월까지 선정하고, 오는 8월에 시장개척활동 참가 사업비를 지원해 9월에 파견한다.
채규정 익산시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시장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아시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게 됐다며, 중소기업 해외수출 판매망 확대와 해외 마케팅 능력 및 수출 경쟁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작년 베트남을 비롯해 미얀마, 필리핀에 한라화학을 비롯한 9개 업체를 파견해 1천3백8십여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리고 계약가능액 8백13만달러의 쾌거를 올렸다.
과학산업과 기업지원 담당 850-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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